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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4 29 충남태안 천리포 수목원

by 그림 하일드 2022. 4. 30.
천리포 수목원은 몇년 전 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하나였음
일반인에게 개방 한지 얼마 안된곳임
주차장에서 내려서 이 건물쪽으로 돌아가면 매표소가 있음
입장료 9000원
입장료가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 수목원에 이정도의 비용을 치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들어가자 마자 동화에나 나올 것 같은 작은 호수가 있음
왼쪽 사진은 목련임 목련 꽃이 곳곳에 남아있음
왼쪽 동백꽃
수선화도 곳곳에 보임
소나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이때 기온이 16도 정도? 바닷가라서 바람도 많이 불었음
누군가 뜨거운 음료를 플라스틱 컵에 준다고 불만이시니 저 알림을 보여 주심
이 카페에선 바다를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음
수목원의 한쪽은 바닷가를 따라 산책을 할수 있는 산책로가 있고 앉을 수 있는 의자도 곳곳에 있음
오른쪽의 이분이 이 수목원을 조성 하신(?) 분임
아직 싱싱한 동백이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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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겹 벚꽃이 여기저기 많이 남아 있음
왼쪽은 별 같아서 찍어봄
큰 나무들 사이사이에 작은 꽃들을 많이 심어 놓았음
잡초 같은 것이 아니라 여러 종루의 꽃들인듯
얼마나 정성껏 수목원을 가꾸셨는지 저것만 봐도 알수 있음
목련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음

노란색 이꽃도 목련임
이런 목련 처음 봤음

이곳은 출구쪽에 마련된 어린이 정원
아이들에게 맞춰진 작은 그네들
이곳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목련들을 많이 봤음
지금 천리포 수목원에서는 거의 끝나가는 동백 벚꽃 목련 수선화와 지금 한창인 겹벚꽃 튤립을 동시에 볼수 있음
요즘 일몰 시간이 늦어져서 이곳에서 일몰을 볼수는 없지만 바로 앞이 천리포 해수 욕장이니 그곳에서 보면됨
다른 계절에 꼭 다시 와보고 싶음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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