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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2023.12.23. 이스탄불(보리스인 예리-카이막/블루 모스크/아야 소피아/올드오토만/예레바탄 사라이(지하궁전)/고등어케밥/터키식디저트)

by 그림 하일드 2023. 12. 24.


아침 부터 백종원님이 방문 했다는 카이막 보리스인 예리
오늘 낮기온이 12도 정도 였는데 바람엄청 불었고 추웠음
한국 초겨울 옷 필요

내리막 오르막이 장난 아님

길거리 사진 막 찍어봄

지도 첨부 애매함

빵들

카이막 꿀 포함
꿀을 선택 하지 않을수도있음
꿀 비용 따로있음

차이랑 밀크
차이는 홍차?
밀크는 우리가생각하는
우유가 아니라함
얇은 막 같은것도 있고
너무너무 안단 맛?

매네맨
야채 양파 같은거 많이 넣은 계란 찜 맛인데 바닥 부분이 좀 짬
계산대로
나옴
서비스 차지 없음

바로 옆집에서.파는 석류주스
한잔에 50리라

직접 짜 주시는데
오로지 석류만 4개 들어간것 같음

시다는 말이 많았는데
내가마신건 오렌지 100%주스 정도의 신맛이었음
매일매일
3잔씩 마시기로 결심

인근에 있었더 화덕에 구운 시미트
이곳도 백종원님이 다녀가셨나?

길거리에서 이런 형태의 빵을 많이 팔았음
1개 15리라
빵인데 덜 볶은 깨가 뿌려진 맛이남

블루 모스크 가는 길

상점가가 형성 돼 있음

내부
관람객과 방문자 입구가 따로임
신발 벗고 들어가야하고
여자분들은 머리에 뭐 써야함

기도시간이 있어서
그시간동안에는 입장이 안되는듯

블루 모스크에서 아야소피아 가는곳에 있음
한개 25리라
옥수수가 초당옥수수.식감임
혹시 초당옥수수.식감싫어 하는 사람은 시도하지말기

아야 소피아
기도시간에 걸려서 20분정도 기다린듯


내부가 정말 아름다웠음
두곳 다 무료

아야 소피아 나오는길에
터키 아이스크림
우롱당하면 꾸역 꾸역 먹고있응
2스쿱에 50리라 였나?

올드 오토만 카페 앤 레스토랑

라지 맥주
도수가 좀 높은 느낌
맛있다함
살구주스 신기해서 주문
과하게 익은.살구맛이남

약간 매운맛 케밥
많이 먹어본 소스맛
소세지 야채 볶음 맛 이라고도하네

케밥
맛있음
왼쪽 하얀건.볶음 밥 같은건데
간간 한 간임

양 허벅지 뭐 뭐라고 했는데
엄청엄청 부드러운데
예민한 사람은 양 잡내가 좀 날수도있음

요렇게.생긴 볶음 밥도 3개 주셨음

디저트 무료

서비스 차지가 없음
우리는 리라로 결제

내부 장식도 엄청 터키스러움

예레 바탄 사라이 지하궁전
6세기에 지어 졌다고하니
1400년이 된건가
줄이 엄청 길게서있는데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진 않음
기다리고 서 있으면 호객행위를
하시는 분들이 있음 빠른입장을 위한 표를 사라고 하는데
그럴정도로 기다리진.않음
입장권이랑 포함해서 700리라 불렀던거 같음
앞에 100명은 서 있었던거 같은데 20분정도 기다렸나?
인원을 제한 하는것 같진 않고 계속들여 보내는거 같았음
현금 카드 구분해서 입장료
성인 450리라 지금 환율로 2만원 약간 안되는 돈인데
물가 수준 생각하면 정말 비싼 편인거 같음
외국인들만 이렇게 비싸게 받는듯

지하 물 저장소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바닥에 물이 있음

바닥이 다 물임

시간마다 조명도 바뀜

메두사 눈을 마주치면 안되기 때문에 거꾸로 한것이라함
수많은 기둥들이 모양이 좀 다름

1400년전에
지하에 이런 구조물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수천명의 노예들 ? 의 눈물?

아아를 한잔 마시자
오늘 갔던 두곳은 터키식 커피 밖에 없었음
터키식 커피는 원두를 갈아서 그대로 끓인 상태로 주신다고 알고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걸쭉하고. 바닥에 꽤 많은 양의 원두 가루가 깔려있음

우리 숙소가.있는 트랭역

트램을 타고 신시가지 쪽으로 가고있음

이런 계단을 쭉 올라 가야함

갈라타 탑
줄이 꽤 길게 서있었는데
줄서다.알게됨
입장료가 650리라 라는걸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 정도임
얼마나 괜찮은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3만원 이라뇨
오늘 하루에 입장료에만 5만원을 쓰고싶진않았응ㅁ
그래서 패스

자국민들은 60리라를 받는듯
아주.관광객들 후려치는구만
후회하지않겠다
안본걸

멀 ㅡㅡ리서.보고 만족하는 걸로

무랏 더 피쉬맨

고등어 케밥 1개 100ㅡ110추정
고등어 케밥 4개랑 꼬마 콜라 2개에 480리라가 나왔었음

저 랩이 참 맛있고
고등어도 비리지 않고 맛있는더
살짝 매콤한 향신료있음 거슬리지 않음
가시가 가끔나옴

메뉴판인데 뭘먹은거지 우리는

뮈치
약간 뒷골목으로 들어가서 분위기는 좀 그랬음
야외자리 약간 지저분함

아경들

나름 성탄분위기

터키식 달달구리 디저트 파는곳
읽을수가 없구만 읽을수가

엄청 작은 디저트임
가격이.비싸진 않았고
너무 달아서 한개먹기도 힘듬

2층에.카이막을 파는데 40리라 였나?
아침에 먹은 집 보다 맛 있었음
디저트에 올려 먹으니 의외로 디저트가 덜담

교통 카드 구매시 70유로는 돌려 주지않은 보증금이고
트램한번에 15리라인데 네명이서 카드를 같이 쓰니 돈이 휙휙 줄어버림
넷이서 줄서서 한명찍고 들어가고 카드 뒤로 넘기고 그걸 세번을 하니까
경찰 아저씨 보시고 웃음

요 위치 골목에 엄청 술집들이 몰려있음
저녁 7시 경에도 술을 팜
편의점 같은 작은 수퍼들이 잘없음
길거리 다니다가 작은 가게를 보고 들어갔는데
일단 술은 없었고 생수 500ml에 7.5리라 였음

오늘 환율
신시가지 디저트가는길에 있었던 환전소
여기가 오늘본곳 중에 제일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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