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아침부터 비가계속 내림. 많이 내렸다 덜 내렸다
바람도 엄청불고
블루 보틀 오픈런 할려고했는데 9시 10분쯤에 도착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이 없었음

블루보튤 상징 나무


액자 같음



말차 타르트 진하고 꾸덕함
비오는거

소금 바치 순이네
10시 50분쯤 도착
사람들 별로 없었는데 한시간 뒤쯤 나올때되니 몰리기 시작



돌 문어 볶음 소 하나
안에 소면있고 공기밥 하나 나옴

옛날보다 돌문어 양이 좀 적어진듯
그래도 맛은 있음

여기.고등어 참맛있음
겉은 바삭하고 안 쪽은 고등어 기름이 촉촉하게 갇혀있음

순이네 앞 바다
비는 그쳤는데 바람이 엉청 붐

꼬스뗀뇨 순이네에서 가까움
카페 뒷쪽으로 주차장있음


입구가 미술관 입구 처럼 돼 있음


좌석간 거리도있고 깔끔함

개성 주악


야자수랑 바다가 보임


코코넛 커피를 코코넛에 줌
아아는 산미 가득. 선택가능
산미가 좀 독특함 끝맛이 향이 약간있음

개성주악. 나온지 얼마 안 돼서 따뜻함
겉은 바삭쫀쫀하고 속은 부드러움 맛있음 3200원

용눈이 오름





비가 올듯 말듯
여기 와본곳 인거 같은데
이렇게 멀었나?

멀리 성산 일출봉보임

내려오는중에 비바람에 폭우 쏟아짐
옷 다 젖고 난리도 아님
저녁으로 찾아간 온평 바다한그릇




우도 땅콩 막걸리
난 운전해서 안먹고 남은것 가져와서 숙소에서 마셨는데 땅콩향 진하게남

해물 모듬 소
보기엔 되게 그럴싸한데 음 ㅡㅡ 뭐랄까 시든 상추같은 느낌이었음
미리 썰어놓지는 않으시는건지 온기가 느껴졌음

해물라면. 일단 생면인듯 국물은 되게 얼큰한데
게안좋아하는 사람은 패쓰
주문한 음식들중 우도 땅콩 막걸리가 제일 나은듯

숙소에서 거리가 멀어서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저녁이 너무 별로여서 가기로


작년이랑 변한거 없네

눈꽃 망고 파르페
작년에 우연히 발견했는데 너무 내취향

빙수도 눈꽃 빙수 스타일아니고 망고 소르베 같은느낌이고 얼음알갱이 씹힘
이런스타일좋아함
왼쪽은 태국망고. 오른쪽은 애플망고라고 하심
잘 갔다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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