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2024. 9. 19-21. 제주 동쪽 (글라스 하우스. 유민미술관. 성산금돗 흑돼지. 성산일출봉. 런던베이글뮤지엄)

by 그림 하일드 2024. 9. 21.

9월21일
숙소에서 도보또는 셔틀타고 갈수있는 글라스 하우스, 유민미술관

올라가는 길에 바람 엄청 붐

유민 미술관

섭지 코지쪽. 올라가는 길에 섭지코지 방향으로가는 길이 있음

유민미술관
이건물을 안도 다다오가 건축

성산 일출봉 이 흐릿 하게보임

글라스 하우스

그네 타는 뒷 모습 많이 찍더라

투숙객 50프로 할아해서 7500원

성산 일출봉

요런 유리 공예품들이 전시 돼 있음

요 셔틀타고 내려감

우리 숙소 였던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성산 금돗 흑돼지

거의 오픈런

점심 3인상
공기밥 3개가나오는데
1개는 안받는다고하니 음료수 1병으로 바꿔 주셨음

직원이 구워 주시고 무슨 숙성 고기라고 하시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음
퍽퍽하고 부위별 쫀쫀한맛도없고

지난 두번은 흑돈쭐 갔었는데
담에 또 성산쪽을 오게 된다면 흑돈쭐 갈생각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간 아뽀 밍고
아뽀망고 아니고 아뽀밍고
건물앞에 주차를 할곳이 없음  2대정도는 인도쪽에 대긴 했더군
그래서 어제 몇번시도하다가 비가 너무많이 와서 걸어갈자신이 없어서 오늘옴

아직 사람 별로없음

측면에서보임

요런뷰임

37천원이었나?
어제먹은 망빙보다 별로. 평범함 설빙보다 망고가 조금더 많은 느낌이뉘ㅣ 훨씬비쌈
내입맛엔 제주애플망고와 그냥 태국망고가 구분이 안되는걸로 ㅠㅠ


주차장 여기라함


성산 일출봉 비가 올듯말듯. 근데 바람은.엄청붐

이바람에 사람들 꽤 많음 ㄷ ㄷ

우리는 가까운 무료 코스로
수영 하는 사람들도 있었음


대망의 런던 베이글 뮤지엄
캐치테이블로 미리 줄섬.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했음
포장은 80명정도가 30분정도 걸린듯 하고
먹고가는건 60명이 1시간 정도견린듯

요거다임

직원들 되게친절함
우린 두명이서 각자 앱으로 대기걸었는데
먹고 갈거면 주문할때 포장용까지 같이 구입해서 따로 포장해달라고 하면 된다했음
반대경우는 안되는듯
먹고가는 번호를 확인하고 테이블 예약해주기 때문에 안되는듯

소금 버터였나? 맛있었음

식감되게 쫀득하고 부드럽고

저 스프 맛있고 레모네이드도 맛있고

요건 먹고온것
베이글 하나 가격이 거의 6천원?
그이상도 있는듯
우리 포장까지 해서 8개나삼 ㄷ ㄷ
많이샀나?
하고 후회했는데
집에와서 더살껄하고 후회함
이번 제주여행은 내내 하루도 예외없이 폭풍금 바람과 비였는데 그래도 나름 어딘가는 갔네

덕택에 서울에선 줄설 엄두도 안나던 카멜 커피 블루보틀 런던베이글을 다 가봤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