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1) 1일차 (6) - 전북 전주 그랜드 힐스턴 호텔

완주쪽에 숙소를 정하고 싶었는데 늦게 구하기도 했고 숙박시설 자체가 많지 않은 것 같았음
전주는 완주에서 11km 정도 떨어져 있고 자동차로 30분 거리여서 이곳으로 정함
관광지에서는 좀 떨어진 곳이라 대중 교통을 이용 하는 분에게는 불편 할수 있음

규모는 꽤 있는 호텔이고 결혼식도 있음
결혼식 피로연 시간에는 엘베를 하나만 이용 해서 불편 하긴 했음
지어진지 얼마 안된것 같고 직원들도 친절 했음

아주 간단한 티도 준비 되어 있음

우리가 묵은 방 뷰임

11층 조식 이용 하는 곳 아침 일찍 영천으로 출발 할 예정이라 조식 신청
아고다에서 예약 할때
조식 불포
조식 1인 포-119400원
조식2인포가 있었는데 조식 2인포는 이미없었음
조식 불포와 조식 1인포는 5000원 정도 차이 였음
1명은 추가로 15000원 지급하고 조식 신청

결혼식 연회도 하는 곳이어서인지 좌석이 굉장히 많았음

7시 되자마자 갔음
체크인시 신청한 조식권을 주니 꼭 들고 갈것

원래는 단품인 미역국 황태국 해장국이었나??
이렇게 운영 됐었는데 이제 인원이 많아져서 뷔페로 운영 된다고 하셨음
많이들 여행을 오시는 가봄
다행인건가

뷔페가서 음식을 다 찍어 본것은 처음임
아무도 없었기에 가능
음식들은 그냥 뷔페 맛임
그래도 저렇게 많이 먹음 아침부터
곶감을 별로 안좋아 하는데 너무 권해서 먹어 봤음 괜찮네
뷔페 곶감치고는 참 괜찮은 거라면서 한개를 더 먹더군

체크아웃 하고 반대편쪽 로비
깨끗 하고 가격도 괜찮고 친절하고 마음에듬
진입하는 골목 좌우에 불법 주차가 굉장히 심하니 운전 조심 할것
호텔 정문에 몇대를 주차 할수 있고 바로 옆에 주차 타워가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