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2) 2일차 (2) - 경북 영천 임고 서원

임고서원
나무그늘 카페 맞은 편에있음
입장료 무료

포은 정몽주 선생과 관련이 있는 곳이어서 선죽교를 만들어 놓은 듯

고즈넉하고 마지막을 알고 있는 씁쓸함이 있는 곳이었음

사람들이 많지 않음

일행이 아님
저곳에 앉아서 뭘 보고있나 

임고 서원의 정면 모습임
관광객들이 많은 것은 아닌데 저곳이 바람도 솔솔 불고 명당 자리여서 그런지 
사람이 없는 순간을 잡기가 너무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