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2) 2일차(6) - 경북군위 한밤마을/석조여래입상

한밤 마을이라는 곳 자체를 처음 들어봄

군위 한밤 마을 가는 입구
돌로 처렇게 큰 문을 만들어 놓다니
대율리 대청 옛날집의 대청 마루 처럼 생김

진입 금지로 쪽은 차를 갖고 들어가면 절대 안됨
막다른 골목이라던지 도로 폭이 좁아진다던지 회차 할수 없음

제주도에서 말고는 돌담으로 된 집을 처음 봄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음

비슷 한데 다 다른 골목임

새로 지은 집인듯한 곳도 있긴 한데 거의 옛날 집들을 보수 해서 사시는 듯 했음

돌담에 다육이 인가요??

이게 뭘까??
호두 나무임
살면서 호두 나무 차음 봤음 완전 신기신기
집집마다 아름드리 호두나무들이 있는것 같았음
바닥에 떨어진 호두를 까보니 헐--진짜 호두임
저 초록색 안에 단단 한 껍질이 생긴 다함 은행 열매 처럼??
저 초록색에서는 새콤한 냄새가남 약간 애플민트 같은??

제주도 같지 않나요??

석류 꽃이라고 했던듯 이것도 처음봄
우측 접시꽃

석조여래 입상 한밤마을 입구에 있음

우측 모과??

종택이 몇곳 있었음
아주 오래된 마을인가봄

주차를 할 곳이 마땅치 않음
대울리 대청 앞에 2대 정도 댈 공간이 있어서 운좋게 대긴 했는데 마을 안쪽으로는 가능 하면 차를 안가지고 오는 것이 나을듯
도로도 굉장히 좁고 맞은 편에서 차가 올경우에 좁고 곡선인 도로라 후진을 할 수 없음
초입 쪽 도로 면이 그나마 넓은곳에 세우던지 해야 할듯
마을의 어느쪽 으로도 도로와 이어져 있는데 주차장이 한곳에 있었던것 같기는 함
스쳐 지나가서 기억이 가물가물

마을은 규모가 크지 않아서 한시간 정도면 돌아 볼수 있고 조용 한 곳임
사람이 살지 않은 곳들도 꽤 있는 듯 해서 마음이 안좋았음
본연의 모습을 해치지 않고 관광객들이 올수 있게 개발 했으면 좋겠는데 마을에 사시는 분들은 불편 하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