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섬 박물관 가기전에 들른 칼국수집
11시50뷴쯤 도착 했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올라감
한시간쯤 뒤에 내려올땐 사람들 기다리고 있었음
시화 나래 휴게소에서 유리섬박물관 방행이었기 때문에 유턴했음
유턴까지 해야 했었나 하는건 잘 모르겠음


보시다 시피 외관은 엄청 낡았고 안에도 낡았음




열무김치랑 배추김치 되게 맛있음
직접 담근다고 본것 같은데 사진을 안찍었네


1인분 가능한 모둠조개 칼국수임
1.2인분 같았음 가리비 작은것 한개랑 다른 조개들이 들어 있음
국물도 시원하고 면도 쫀득쪽득 맛있음
총평-❤❤❤❤❤


해물파전 바삭바삭하고 오징어랑 새우가 큼직히게 들어 갔음
총평-❤❤❤❤❤
음식은 정말 다 맛있었음
칼국수 파전 김치들 전부
직원들도 친절 했음
근데 내부 청소를 바닥 이랑 테이블 말고는 거의 안하시는듯 싶음
창이랑 창틀은 먼지가 쌓여 있어서 뭔가 숟가락 젓가락 사용 하기가 찜찜했음
자세히 보면 입맛 뚝떨어 질까봐 주변 안돌아 보고 음식만 보고 먹고 나왔음

칼국수집보다 먼저 나왔던
대부도 들어 가는길

대부도에서 동춘서커스 공연을 하는줄 처음 알았음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유리의섬 박물관으로 갔음
다음에 대부도 쪽을 온다면 꼭 보고 싶음


대부도에서 나올때 구름이 걷혀서 하늘이 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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