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니 비옴
9시 5분 이스타 항공이라 첫 공항버스 타러

가고있는데 톡 옴

OMG!
내 한시간
면세품도 찾고 스벅 아아도 한잔하면서 구석 구석 어슬렁 거리고있음

125번 게이트로 이동






간사공항 도착


어플로 입국심사 등등 작성해서 시간거의 안걸림
공항 급행 타기 위해선 철도 쪽으로
2층 에스컬레이


요 구름 다리를 딱 지나서 들어가면
오른쪽은 공항급행 타는곳
왼쪽을 보면

이렇게 기계로 표를 사는곳이.있음

한국어로 전환하고 난바역 찍고 왼쪽에보면 해당인원 버튼 누르고 돈 넣어주면됨



출입국 신고서 사이트에서
작성 하고 작은 캐리어 하나라 기내에 넣고 공항 급행 타고 얼마나 빠른 속도로 왔던지
간사이 공항여 도착했을때 11시50분 정도 였는데
난바역 도착하니 1시 20분 이었음
나는 난바역 내려서 남쪽 출구로나감
이방향으로 나가는사람이 거의 없어서 좀 망설여졌는데
어쨌든 이 쪽으로나가야함


빗쿠리 돈키
함박 스테이크 파는곳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줄서기 시작함
입구에 웨이팅 신청하는 키오스크 있음




별로 맛 있게 보이진 않지만 맛있었음
함박의 그 특유의 식감 때문에 그닥 좋아하진 많는데
부드럽고 고소한 맛 이 남

도톤보리 크리스털 호텔










크지 않은 작은 호텔인데
깨끗 하고 한국인인듯 한 한국말 잘하시는 친절한 남자직원분 있음
중심가에서 5-10 정도 떨어져있음
시끄럽지 않고 조용함


USB도.사용가능 의외로 엄청 편했음

욕실 환풍이. 저 상단 커버를 열고 버튼 누르면됨
수건 샴푸 리스 바디워시. 핸드 워시 칫솔 작은치약 드라이기 실내 슬리퍼있음
물은 처음 입실 할때 2병지급되고 청소 부탁해도 물은 추가 지급 안됨. 실내 슬리퍼는 치약 칫솔 청소시마다 지급됨
청소는 11시전에 데스크에 입실 키 맡기고 부탁하면됨
아니면 데스크에 수건부탁하고
받아오면됨
1층 데스크에 소소한 물품들 있으니 필요한거 가져와서 쓰면됨

신사이바시 본점 파블로 타르트
줄 서있어서.보니 타르트집



우린 브륄레와 플레인 타르트랑 바스크 치즈케잌 삼
플레인이 더.맛 있었음

바스크 치즈 케잌 맛있다
치즈 맛도 풍부 하고 꾸덕하고 부드러움

신사이바시에 있는 타코 야끼집


매장에서 먹는줄이랑 따로 있음
요기가 훨씬 빨리 줄어듬

우리가 아는 것보다 약간 더 크고
엄청 엄청 뜨거움. 생강 향이 약간있음
무지하게 부드러워서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그 식감이 아님 근데 맛있음




한국어 전혀 못하신다고 돼 있음
한국어 메뉴판






생맥.작은 사아즈
거품이 엄청.부드럽고 쫀쫀항
시원하게 한잔

하야시 라이스 M. L중 M사이즈

오무라이스 새우튀김 S. M. L사이즈 중 M사이즈
둘다 양 많았음


먹고 먹고 먹은.날이었음

올때 이거 하나 찍어봄
낮 최고 기온 7도?8도?
비오고 바람 좀 불어서 엄청 쌀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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