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하는 것들 중 하나
베트남에 갔을 때 먹어보고 좋아 하게 된 반미
베트남에서 유명한곳도 갔었고 노점상에서 파는 데서도 먹어 봤는데
내 생각엔 저 빵이 관건이라고 생각함
물론 소스도 한 몫을 하긴 하겠지만 . . .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였던적이 있어서 저 바게트 빵이 발달했다고 하는데
뭔가 우리가 생각한 그 바게트 빵 느낌은 아니었음
길거리에서 파는것 조차
물론 5년전에 갔었고 반미가 좋아서 내 기억이 심히 왜곡 됐을 수도 있음
어쨌든 여기 빵이 내가 그나마 한국에서 먹어본 반미빵 중에 제일 내 스타일임
정말 쌀 바게트 여서 그런건지는 알수 없지만
바게트인데 겉면 단단한 부분이 얇아서 베어 물때 거친 느낌이 안들면서, 포장해왔을 때는 소스때문에 약간 눅눅해지긴 하지만 바삭한 식감은 그래도 좀 남아 있어서 참 맘에듬
기본 고수에 유료 추가 까지 했음. ㅎㅎ. 고수 엄청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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