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 가고 싶었는데 겨우 시간 내서 가게됨
종로 아트 프라자
전시가 거의 끝날때쯤 올리게 됐네
뱅크시 워낙 유명 해서 꼭 보고 싶었음
진품이 거의 없다는 걸 알고 갔음잘 모르지만 작가의 특성상 그럴 수 있을거다 하고 생각 하고 갔음
진품은 제목 옆에 보라색 스티커가 붙어 있음
진품은 뱅크시 전시회 팜플렛과 책자 두개포함 5-6개 였던듯
이 작가의 작품에 대한 설명들이 잘 되어 있지만 이게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 하니 좀 그랬음 -뭔가 하술하게 느껴졌음
작가의 진짜 작품이 거의 없는 전시회도 드물듯
만약에 다시 앙코르 전시회를 한다거나 시간이 흘러 다시 전시회를 한다면
뱅크시의 명성만 듣고 전시회 보러 가시는 분들은 생각 하고 갔으면 함
가격이 만만치 않았음
남들은 어디서 할인 표도 잘도 구하더만 난 다 내고 봤음 15000원
후회 하진 않는다
안봤으면 내내 볼껄 그랬나 하고 생각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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