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이 보고 싶어서 동물원으로
이미 차없이 외출한 후라
지하철 타고 타고 타고
대공원역 나오면 주차장 사이에 빵집이 생김 분명 2년 전엔 없었던거 같은데
실내 자리도 넓고 주차장 뷰 이긴 하지만 실외 자리도 있음
코끼리 열차-1500원
동 식물원 입장료-5000원
테마가든은 입장료 따로 일껄
오늘의 목표 기린 너무 좋아
코뿔소
코끼리
재규어-여긴 너무 좁아 보였음 막 달리는 녀석 아니었나
일광욕을 즐기는 듯한 호랑이 뒷모습이 너무 우아했음
동물원은 오면서 식물원은 거의 처음인듯 동물원 구경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늦거나 다리가 아파서 그냥 지나침
보라색이랑 흰꽃 지나갈때 향기가 엄청 좋았음
사람이 너무 없어서 혼자 구경 하고 있으니 무서울 지경
아직 꽃들은 거의 없음 산수유나 약간의 벚꽃 정도??
다음주 말정 도는 돼야 만개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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